오데일리 플래닛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미지급금 37.31%와 고정 누적 이자를 추가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팍스의 고파이 관련 미지급금은 약 700억 원으로, 1차 지급금의 25%인 175억 원이 지급됐다. 나머지 미지급금 525억 원 중 200억 원은 전체의 3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뉴스1)
앞서 고팍스는 지난해 11월 고파이가 파트너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의 상환 중단으로 인해 채무 상환이 지연됨에 따라 정기예금 고정형 상품이 포함된 크립토 금융 상품 '고파이' 고객에게 최대 600억 원(약 4700만 달러)을 상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기예금 기간, 예금 서비스에 대한 이자 및 인출 중단으로 인한 지연 이자가 없는 자유형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