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테라 창업자 도권, TFL 창립 멤버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14/09/2022 14:07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산하 검사 5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최근 서울남부지법에 테라 창업주 도권과 니콜라스 등 싱가포르에 억류된 관련자 7명에 대한 기소를 신청했다. TFL.warrant의 창립 멤버 Platias. 현재 도권이 싱가포르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 인터폴의 적색수배 등 신입사원 확보 절차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들에 대한 주요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검찰은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를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으로 간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