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네글 지음, 코인게코, 타오 주 엮음, 골든 파이낸스
7대 주식 현상은 통합의 결과입니다. 한 기업이 특정 시장 영역을 독점하게 되면, 그 기업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추진력을 얻게 되고 나중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업들은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확장하여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Apple (AAPL), Microsoft (MSFT), Alphabet (GOOGL), Meta Platforms (META), Amazon (AMZN), Nvidia (NVDA) 및 테슬라(TSLA)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하트넷은 2023년 4월에 이들 종목을 '빅 7'이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이 주식들은 주주들에게 88%의 수익을 돌려주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계속해서 전체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라운드힐 매그니피센트 세븐 ETF(MAGS)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35.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더 넓은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SPX)은 15.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P 500의 약 30%를 차지하는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은 압도적인 시장 성과로 인해 미국 기술주 집중 시장을 대표합니다. 그렇다면 수익을 내지 못한 다른 기술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특히, 빅 7 주식은 작업 증명을 대표하는 비트코인(BTC)과 지분 증명을 대표하는 이더(ETH)와 어떻게 비교될까요?
암호화폐가 빅 7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나요?
암호화폐는 빅 7 주식 대부분을 능가했지만, 2019년 시가총액은 주식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빅 7,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성과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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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가중치를 기준으로 정렬한 5년간(2019년 5월 7일부터 2024년 6월 28일까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치 성장률 측면에서는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각각 2,782.8%와 1,102.2%의 성장률로 확실한 승자였습니다. 가장 느린 성장세를 보인 기업은 아마존과 메타였습니다.
이 두 기업의 시가 총액은 15조 7,700억 달러로 5년 전 4조 3,500억 달러에서 262.5%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능가한 엔비디아
빅 세븐 중 5년 동안 이더와 비트코인보다 나은 성과를 낸 유일한 기업은 엔비디아뿐입니다. 시가총액은 1,542억 달러에서 3조 3,039억 달러로 증가하여 같은 기간 동안 2,782.8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2024년 6월 28일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각각 1조 2,500억 달러(49.9%), 4,210억 달러(17.0%)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66.9%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5월 8일부터 2024년 6월 28일까지 지난 5년 동안 이더리움(ETH)의 시가총액은 181억 6천만 달러에서 3,683억 달러로 1,880%의 시가총액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19년 5월 8일부터 2024년 6월 28일까지 지난 5년 동안, 비트코인( BTC)의 시가총액은 1,398억 달러에서 1,257억 1,600만 달러로 거의 6배인 1,109% 증가했습니다. 즉, 이더가 비트코인보다 6년 반 후에 출시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더는 비트코인보다 1.7배 더 높은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더의 성장 벤치마크는 시가총액이 더 낮습니다. 빅 7 종목과 비교 :
이더의 시가총액 성과는 2,218.3%로 Nvidia와 2. 782.8 퍼센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성과는 1,102.2%와 1,340.8%로 테슬라와 비슷했습니다.
빅7의 시가총액은 비트코인 및 이더와 어떻게 비교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놀랍게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 ETF에 대한 입장을 바꿨습니다. 2024년 5월 23일부로 시장 규제 당국은 3개의 거래소가 이더 펀드를 상장하고 현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Arca,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 BZA에 8개의 이더 ETF가 있습니다.
이 새로운 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6월 28일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를 제외한 빅 7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5년간의 성장률을 고려할 때, 2019년 5월 이후 엔비디아와 이더는 각각 2,782.8%와 2,218.3%로 가장 높은 비교 가능한 시가총액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이 둘의 총 가치는 17조 4,40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9.6%에 달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가총액 차이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과 하락은 상승 및 하락 이벤트와 일치합니다.
2020년 10월에 PayPal은 암호화폐 통합을 발표했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에 대한 BTC 결제를 포기한 것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022년 5월 테라(LUNC) 폭락으로 강세장이 끝났습니다.
연준은 2022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하며 강세장의 모멘텀을 유지했습니다.
블록파이와 셀시우스 등 다수의 파산 이후, 2022년은 11월에 세 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의 붕괴로 끝이 났습니다.
2023년 3월 미국 지역 은행 위기를 기점으로 BTC와 ETH는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월 11일 SEC가 11개의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의 성장세는 더욱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이 승인 이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8,383억 8,000만 달러에서 1조 2,500억 달러로 50%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814억 달러에서 4,210억 달러로 5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더가 자체 ETF 라인업을 곧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시장 규모가 비트코인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