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라이언 이, 코인베이스 벤처스 투자 책임자, 번역: 샤오조우, 골든 파이낸스
블록스페이스 개념과 암호화폐 키/지갑은 암호화폐/웹3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기술입니다. 지갑 기술은 자체 호스팅 지갑을 넘어 진화했으며, 향후 5년 안에 지갑 공간이 극적으로 변화하여 암호화폐의 '아이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지갑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미리보기:
암호화폐 생태계 인프라는 일상적인 주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점점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블록 공간의 혁신(L2 및 대체 L1을 통한 수수료 절감과 처리량 증가)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지갑 인프라 공간의 혁신도 그에 못지않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자체 호스팅 지갑이 암호화폐/웹3.0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와의 상호작용의 지배적인 형태였습니다. 앞으로 지갑 공간은 임베디드 지갑(MPC 또는 WaaS(서비스형 지갑)라고도 함)과 스마트 계정의 등장으로 기술 혁신의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사용자가 암호화폐 앱과 상호작용하는 방식, 앱 채택, 다양한 지갑 제공업체의 포지셔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갑은 새로운 신원 확인의 기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온체인 거래는 가스 수요가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이더스캔과 같은 블록 브라우저에 나타납니다. 오프체인 트랜잭션은 가스 요구 사항이 없으며, 서명(예: 디앱 프런트엔드에서 세션에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이더스캔과 같은 블록 브라우저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1, 자체 호스팅 시대
(1) 작동 방식
자체 호스팅 세계에서는 사용자가 키 보유, 거래 서명 및 복구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인기 있는 지갑 브랜드로는 블록체인, 트러스트 월렛, 코인베이스 월렛, 메타마스크, 레인보우 월렛, 팬텀이 있습니다.
앱은 각 SDK를 통해 지갑에 대한 연결을 구현해야 합니다. 이러한 SDK는 지갑 네이티브 또는 오픈 소스(예: WalletConnect)입니다. 이는 사용자의 암호화 여정에서 실행 가능한 옵션을 제시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는 웹2.0 앱이 Okta Auth0을 통해 로그인 옵션을 표시하는 기능과 동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앱은 트랜잭션을 시작하는 사용자에 대한 일련의 오프체인 또는 온체인 승인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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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체 호스팅 지갑 시계
슈퍼앱: 지갑은 사용자가 핵심 지갑을 통해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송금/수신, 스왑 교환, 브리징, 메시징 및 알림 기능 등이 있습니다.
유통은 보통 애플리케이션이 주도합니다. 최근 인기 있는 웹 3.0 앱들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사용자와 같은 철학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지갑을 직접 제공하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매직에덴, 에이브, 유니스왑 등이 그 예입니다.
생태계: 지갑 제공자는 선점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생태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와 기술 통합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솔라나의 팬텀이나 코스모스의 케플러가 있습니다.
2, 임베디드 지갑과 WaaS 서비스형 지갑의 시대
(1) 작동 방식 h3>
임베디드(MPC/WaaS) 지갑 세계에서는 사용자가 웹2.0 자격증명(이메일, SMS, 트위터 등)을 사용하여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키 자체는 Dapp, 사용자 장치 및/또는 제3자(중앙 집중식 또는 탈중앙화)로 나눌 수 있으며, Dapp은 제3자 서비스를 활용하여 키/SDK/Auth 경험의 다양한 부분을 처리합니다. 사용자 디바이스는 기본 패스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앱이 사용자 흐름을 관리하기 때문에 SDK/Authority는 암묵적 승인을 위해 백엔드에 위치합니다.
디앱과 임베디드 지갑 제공업체는 CRM 스타일의 키 인터페이스와 사용자의 관련 소셜 로그인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임베디드 월렛 관찰
임베디드 월렛 트렌드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사용자 경험 개선의 결과는 놀랍고 특히 암호화를 사용하지 않는 초기 네이티브 어답터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사용자 제어: 임베디드 지갑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여전히 지갑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키를 '내보내기'할 수 있으며, 완전히 자체 관리되는 지갑으로 다시 전환하거나 스마트 계정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암호화를 사용하지 않는 많은 사용자가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용자가 자유롭게 옵트아웃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웹2.0 데이터 사일로와 관련된 중앙 집중화 위험을 완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지갑 "연결: 임베디드 지갑 제공자가 여러 개의 Dapp에 로그인되어 있고 사용자가 유사한 로그인 방법으로 해당 Dapp에 로그인하는 경우, 임베디드 지갑 제공자는 동일한 Dapp에 연결된 여러 지갑을 동일한 사용자와 연결된 여러 지갑을 연결하고 사용자에게 인터페이스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베디드 월렛 제공자는 가능한 한 많은 데이-1 라이선스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베이스: 이제 디앱은 사용자 세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고 다른 디지털 발자국과 결합하여 웹2.5 데이터베이스를 웹2.5 유틸리티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디앱이 개발자 관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인증된 Github 사용자를 확인하고 이들의 활동을 추적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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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마트 계정 시대
(1) 작동 방식
스마트 계정은 제3자가 실행하는 사용자 정의 거래를 지원하는 '계정 추상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입니다. 제3자.
(2) 관찰
우리는 스마트 계정/계정 추상화가 위의 추세를 보완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체 호스팅 지갑은 스마트 계정에 가입/생성하고 사용자의 다른 지갑/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지갑 제공자는 혜택(예: 무가스 경험 등)을 제공하는 데 관심이 있는 디앱에 스마트 계정 옵션을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영향
(1) 인증 / 데이터
관련 경로의 지갑 채택은 인증/승인 수행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증/인증 계층은 사용자 세션, 데이터 읽기/쓰기 상호 작용 및 보안 매개변수를 정의합니다. 이해관계자는 지갑, 인증 계층, 디앱 자체입니다. 어느 쪽이 우위에 서느냐에 따라 사용량 순환을 위한 네트워크 효과와 네트워크 효과를 둘러싼 생산적인 활동을 구축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갑 제공자는 일반적으로 이더 체인에 있는 정보 외에 사용자의 신원을 알 수 없습니다.
인증 계층은 주소, 세션 데이터, 기타 관련 공개 데이터(IP 주소 등)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앱은 사용자의 실제 신원에 대해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OpenSea는 사용자에게 OpenSea 서버에 저장된 이메일/트위터/소셜 데이터를 입력하도록 요청합니다. OpenSea는 [0x......]가 신원 미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인증 계층은 [0x...]가 다음과 상호 작용했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상호 작용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지갑 솔루션은 키와 인증 계층을 처리하며, 이 두 계층이 함께 번들로 제공됩니다. 디앱에 로그인하기 위해 별도의 인증이 필요하지 않으며, WaaS를 통해 로그인하면 이미 한 발 앞서 있는 것입니다. 디앱은 임베디드 월렛 파트너들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입니다.
임베디드 지갑 솔루션은 데이터를 소유하고 필요할 때 Dapp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트위터 OAuth(WaaS 기반)로 OpenSea에 로그인했는데, 둘 다 연결된 키와 소셜 로그인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임베디드 지갑 솔루션은 데이터스토어 관련 키의 개요를 볼 수 있습니다.Dapp 1은 Dapp 2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지만, WaaS 공급자는 겹치는 모든 사용자 소셜을 볼 수 있고 공용 인터페이스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식별 가능한 자격 증명으로 인증할 때 데이터 승인을 제공했다고 가정합니다.
(2) 채택 경로
지금까지는 자체 호스팅 지갑이 소비자의 주요 지갑 옵션이었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기술은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갑 채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사용자가 처음 접하는 디앱 또는 사용 사례와 해당 지갑 기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용자 유형: 지금까지 암호화폐 앱 사용자에게는 자체 호스팅 지갑이라는 한 가지 옵션만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새로운 지갑 기술의 등장으로 다양한 옵션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는 이미 'OAuth' 방식에 익숙한 신규 사용자(암호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역: 일부 지역에서는 자체 호스팅에 대한 잠재적인 규제 장벽으로 인해 자체 호스팅 지갑을 채택하는 사용자에게 감당할 수 없는 상당한 비용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베디드 지갑(키의 일부를 보관하는)을 호스팅 서비스로 분류할 수 있는지 여부도 불분명합니다.
(3) 비즈니스 모델
지갑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지갑의 경우 부분 유료화 또는 SaaS 모델로 운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와 온체인 활동 사이의 중추적인 위치로 인해 온체인 활동의 성장에 직접 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지갑 형식
지갑당 한 명의 사용자, 또는 디앱당 하나의 지갑을 갖게 될까요?
하나의 지갑이 모든 것을 지배: 자체 호스팅 지갑은 '한 사람 → 하나의 지갑 ←→ 슈퍼 앱'의 형태입니다. 사용자는 동일한 인터페이스에서 다른 지갑을 만들 수 있지만, 모양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앱당 하나의 지갑: 임베디드 지갑은 앱의 백엔드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아이폰의 앱과 비슷한 모양과 느낌의 디앱(Dapp)입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앱당 하나의 지갑"을 사용하게 됩니다.
지갑 연결: 가장 가능성 있는 결과는 중간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갑은 공통 식별자만 있다면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온체인 버전은 스마트 계정으로 대표될 수 있으며, 이는 지갑 간의 제어권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오프체인 버전은 임베디드 지갑 API의 공개 식별자(예: 跨多个Dapps认证的[email protected]就可以是一个公共标识符)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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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우리는 향후 10년 동안 암호화폐 지갑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 이더리움 고유 주소의 총 수는 약 2억 5천만 개(5년 동안 1억 개, 2년 동안 2억 개)에 불과했습니다. 당시에는 블록 공간이 비싸고 자체 호스팅 지갑이 비쌌던 시기였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 계정이 포함된 임베디드 '서비스형 지갑'(WaaS)의 등장으로 로그인 마찰과 지갑 생성 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질 것이며, L2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블록 공간 기술의 등장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 활동이 촉진되어 지갑이 주요 수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