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소버린의 BTC 보유량 구축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제: 주권자를 위한 비트코인

저자: 매트 황, 패러다임 설립자, 0xjs@GoldenFinance 편집

2018년 패러다임 설립 초기, 우리는 (당시 코인당 약 4,000달러였던) BTC의 가치가 다음과 같이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합법성과 제도적 채택의 증가로 인해 몇 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BTC를 낙관해야 하는 더 많은 이유는 이전 기사 "깨달은 회의론자를 위한 비트코인 설교"를 참조하세요.)

그러나 당시에는 주권 국가들이 BTC를 채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았습니다. 지금은 그 가능성이 과소평가된 것 같습니다.

현재 여러 주권 국가가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국가는 엘살바도르입니다.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비트코인 내슈빌 무대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캘리포니아주)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법안 초안을 소개했습니다.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트럼프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조성할 확률이 약 30%라고 추정합니다.

그렇다면? 타일러 코웬의 말처럼 평형을 풀면 됩니다. BTC가 채택한 게임 이론적 균형이 바뀌었습니다.

주권 국가들은 더 이상 BTC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게임 이론적 관점에서 BTC는 아이폰이 아니라 화약과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었고, 의도적으로 러드주의를 채택했다면 창의성이 더 향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이메일을 사용하고 대본을 쓸 때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약이 발견되자 모든 주권 국가는 화약을 채택하지 않으면 ......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AI, 드론 및 기타 핵심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버턴 창(번역: 오버턴 창은 한때 거부되었던 정책 아이디어가 널리 논의되는 것을 가리키는 정치 이론)이 열리면서 미국이 BTC를 채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으니 다른 주권국들도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일찍부터 BTC 보유고를 쌓아두는 국가는 훨씬 더 유리한 진입 가격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국가의 BTC 보유량 증가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