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츨라토의 설립자 아나톨리 레그코디모프가 무허가 송금 사업을 운영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법무부와의 합의에 따라 그는 비츨라토를 해산하고 약 2,300만 달러의 압수 자산을 몰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유죄 판결은 2022년 하이드라 마켓의 폐쇄에 이어 암호화폐 범죄를 척결하기 위한 당국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처음에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레코디모프가 유죄를 인정한 것은 불법적인 암호화폐 운영을 해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