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시즌2 제3회 코발란트(Covalent)편이 진행됐다. 다음은 가네쉬 스와미 CEO의 주요 답변.
코발란트는 어떤 프로젝트인가?
코발란트는 웹3 데이터를 위한 가장 큰 인덱서이다. "인덱싱"이란 블록체인 데이터를 스크래핑하고, 이를 구조화하며, 나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Web3와 AI 영역에서 코발란트의 역할은?
AI를 위한 모듈형 데이터 인프라로, AI와 Web3에서 장기적인 데이터 가용성과 검증 문제를 해결한다. 현재 약 230개의 블록체인을 커버하고, API를 통해 개발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Increment(대시보드/분석) 및 GoldRush(블록 익스플로러 키트) 제품을 통해 애널리스트에게 가공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코발란트의 잠재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년간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지원 체인을 확장하며 세계적인 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웹3 업계 주요 데이터 자원으로서 네트워크 연속성을 보장해왔다. 웹3 구조화 데이터 세트를 구축해 인공지능 개발자들과 빌더들의 많은 지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월스트리트의 주요 금융 기관과 세계적인 기업들이 인정하는 SOC2 인증을 통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입증했다. 이는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CQT -> CXT 토큰 티커 변경의 의미는?
CXT로의 티커 변경은 코발란트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 AI의 미래와 안전하며 장기간 보관 가능한 데이터 저장에 초점을 둔 강력한 탈중앙화 모듈형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코발란트의 사명과 들어맞는다. CXT는 기존 ‘CQT’를 넘어 무한한 잠재력과 코발란트의 보다 광범위한 목표 확장을 상징한다.
CXT의 주요 변화와 이점?
새로운 CXT 토큰은 네트워크의 확장된 비전과 기능을 담는다. 또, 거버넌스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보안을 강화했고 원활하고 안전한 토큰 전환을 위해 CQT 보유자에게 CXT를 직접 배포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활발한 CXT 거래환경을 위한 전반적인 유동성 개선과 CQT 폐지를 했다.
코발란트의 고문으로서 아서 헤이즈의 역할과 선택 이유는?
아서 헤이즈는 웹3에 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 많은 청중을 확보하고 있다. 암호화폐 산업에 오래 종사하여 얻은 경험으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코발란트는 그의 웹3 벤처캐피털 맬스트롬과 협력하는 최초의 AI 및 비-DeFi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그와 함께 데이터 혁신 및 사용 사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코발란트의 2025년 비전은?
2025년의 키워드는 확장이다. 주요 목표는 ‘1)코발란트 네트워크의 통합된 비전 공개, 2)올림픽 라이트 클라이언트 출시 및 리퀴드 스테이킹 확장, 3)탈중앙화 극대화와 인공지능 훈련 및 추론의 발전 기여’이다. 새로운 비전은 공식 X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