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사 에테나 랩스(Ethena labs)의 디파이 플랫폼 에테나가 출시 24시간 동안 총 2억 8700만 달러 규모의 USDe를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플랫폼은 이용자가 에테나에 스테이블코인을 입금(또는 스테이킹)하면 USDe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미디어는 “에테나 랩스는 무려 27% 수익률을 내세워 상당한 자금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과거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여럿 나왔으나 비즈니스 구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처참히 실패한 바 있다. 전문가들도 에테르 랩스의 이같은 서비스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여러 불안요소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