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대만 법무부 수사국 및 타이베이 지방 검찰청과 협력하여 암호화폐를 이용한 중대한 자금세탁 사건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 협력은 약 2억 대만 달러(약 600만 달러)에 달하는 불법 활동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사건의 주요 내용
- 조사 및 협력: 바이낸스의 금융 범죄 컴플라이언스(FCC) 부서를 활용한 바이낸스의 협력은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전문 지식과 정보 공유를 제공했으며, 이는 범죄자를 추적하고 검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범죄 활동: 이 작전은 장기간에 걸쳐 가상 자산을 이용한 사기 단체의 자금 세탁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범죄자들은 고객 대화 기록, 송금 증명, 위조된 신원 확인 데이터를 조작하는 등 합법적인 거래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 법 집행 기관 대응: 법 집행 당국은 여러 의심스러운 암호화폐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바이낸스를 포함한 다양한 당사자에게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요청을 받은 바이낸스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수사관 및 검찰과 국경을 초월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 결과: 바이낸스의 숙련된 FCC 팀은 암호화폐 흐름 분석을 기반으로 중요한 인사이트와 권고 사항을 제공하여 용의자 범위를 효과적으로 좁혔습니다. 그 결과 타이베이 지방 검찰청의 로웨이위안 검사는 가중 사기,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조직범죄 예방 규정 위반 혐의로 용의자 9명을 기소했습니다.
성명서 및 향후 약속
- 로 웨이 위안 검사: 대만 법 집행 기관과 바이낸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데미안 호, 바이낸스 아태지역 팀: 금융 범죄에 맞서고 웹3.0 생태계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한 바이낸스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호는 바이낸스가 이러한 목표를 계속 유지하고 글로벌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낸스의 글로벌 확장 노력
- 인도: 바이낸스는 인도 금융정보국(FIU-IND)에 성공적으로 등록하여 규제 문제를 극복하고 인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 두바이: 바이낸스는 두바이의 규제 기관인 VARA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소매, 자격을 갖춘 고객 및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선스 취득 과정에서 바이낸스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창펑 자오는 두바이 지사에 대한 의결권을 포기했습니다.
- 태국: 올해 초 바이낸스는 걸프 에너지 개발의 자회사인 걸프 이노바와 협력하여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태국(바이낸스 TH)을 출범시켰습니다. 바이낸스 TH는 태국 바트 거래 쌍을 통한 디지털 자산 교환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규제 과제
- CFTC 요금: 지난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불법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소를 운영하며 연방법을 회피한 혐의로 바이낸스를 기소했습니다.
- SEC 요금: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미등록 거래소, 중개 거래소, 청산소를 운영하고 미등록 증권의 청약 및 판매를 한 혐의로 바이낸스 홀딩스와 전 CEO 창펑 자오를 기소했습니다.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 세탁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만 사법 당국과 협력한 바이낸스는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바이낸스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바이낸스는 규제 문제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규제 요건을 준수하고 글로벌 법 집행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