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Juan Pellicer, IntoTheBlock 연구원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이더리움 생태계는 아이겐 레이어의 등장으로 큰 진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이겐랩스 팀이 개발한 이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반의 보안과 유용성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마트 콘트랙트를 사용하는 EigenLayer는 다양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모듈을 검증함으로써 이더리움 지분 보유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개발은 네트워크의 보안 인프라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 창출 옵션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역사적으로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신뢰라는 과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더리움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노력은 모듈식 개발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다양한 앱과 서비스에서 탈중앙화된 보안 모델을 이끌어냈으며, 아이겐레이어는 데이터 계층에서 예측자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모듈에 보안 우산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합하고자 합니다. 아이겐레이어는 탈중앙화된 신뢰를 위한 마켓플레이스로 탈바꿈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TVL의 빠른 축적

지금까지 아이겐레이어의 수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는 2023년 6월 예치 개시 이후 100%를 초과한 총 락인 가치(TVL)였으며, 이는 리플렛지에서 실현된 총 고정 가치입니다. 2023년 6월 예치 개시 이후 이 총 가치는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이정표는 아이겐레이어를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호하고 강화하려는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전례 없는 수요

이 플랫폼의 수요는 2월 6일에 이례적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월 6일에는 하루 만에 10억 달러가 넘는 예치금을 기록하며 이례적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유입은 EigenLayer에 참여하고자 하는 커뮤니티의 열망을 보여줍니다:

TVL의 구성을 살펴보면 예치금이 주로 WETH와 stETH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유층 지원. WETH는 아이겐팟을 통해 검증자에게 직접 서약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이더리움 보유자들이 재가설화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또한, 많은 보유자가 유동성 담보 토큰을 직접 보유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으며, 관련 보유 위험 없이 담보 보상을 제공하는 대체 메커니즘을 선호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이겐레이어의 작동 방식

아이겐레이어는 이더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이더를 담보로 하는 이들이 재담보화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여러 블록체인 모듈의 보안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이더 네트워크에 내재된 신뢰를 깨지 않으면서 합의 프로토콜과 데이터 레이어를 포함한 다양한 모듈의 보안을 통합합니다. 또한, 보호하기로 선택한 모듈에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담보 제공자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열어줍니다. 이 플랫폼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테스트하고 통합할 수 있는 혁신 허브 역할을 하며, 이더 검증자의 확립된 신뢰에 의존합니다.

활성 검증 서비스(AVS)라고도 하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모듈은 인증을 위해 자체 분산 검증 시맨틱이 필요한 시스템으로 사이드체인, 데이터 가용성 계층 , 새로운 가상 머신, 가디언 네트워크, 예측 네트워크, 브리지, 임계값 암호화 체계 및 신뢰할 수 있는 실행 환경과 같은 인증을 위해 자체적인 분산 유효성 검사 의미가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현재 아이겐레이어에 구축된 AVS로는 아이겐DA, 에스프레소, 위트니스 체인, 옴니, 라그랑주 등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검증 모델의 한계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로운 체인 기반 서비스를 부트스트랩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새로운 신뢰 네트워크 구축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여줍니다. 아이겐레이어는 보다 상호 연결되고 유연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이더의 풀화된 보안을 활용하여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확장할 수 있는 라이선스 없는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제적 영향

이젠레이어는 보안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위임자를 위한 새로운 경제 모델을 도입합니다. 추가 AVS 검증에 참여함으로써 담보자는 보유 자산의 가치 제안을 강화하는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겐레이어는 새로운 기술을 위한 테스트 네트워크의 역할을 수행하여 댕크샤딩과 제안자/건설자 분리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실제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더넷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또한 보안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함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수십억 달러의 풀링 보안이 필요한 신뢰 네트워크 구축의 어려움으로 인해 제한되었던 혁신의 물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 전체 유동성 담보 토큰의 24.84%가 아이겐레이어로 대체되었습니다. 유동성 담보 토큰 공급량의 거의 4분의 1에 달하는 이 상당한 비율은 이더리움에서 담보 제공자가 보다 참여적인 역할로 전환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리플레깅에 사용되는 전체 이더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전체 이더 공급량의 2.38%를 차지합니다.

이더리움 LRT의 부상

리퀴드 리스테이크 토큰( LRT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또는 리퀴드 스테이크 토큰(LST)을 받아 아이겐레이어와 통합된 서비스에 예치하고 예치된 자금을 나타내는 '영수증 토큰'을 발행하는 어그리게이션 레이어 역할을 합니다. 그런 다음 이 토큰을 디파이 공간에서 사용하여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을 완화하는 동시에 보호 계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토큰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은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10개 이상의 LRT 계약에 50억 달러 이상이 예치되었습니다. 현재 LRT 보유자는 10만 명이 넘으며, 이 토큰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소만 집계한 결과입니다.

Ether.fi와 eETH 토큰은 LRT 프로토콜 공간의 선구자로서 TVL을 통해 18억 달러가 넘습니다. 그 뒤를 이어 45,000명 이상의 보유자를 보유한 퍼퍼 파이낸스의 pufETH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겐레이어는 이더 생태계에서 보안과 인증이 구현되는 방식을 재구성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 스테이저가 다양한 AVS를 재서약하고 검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태계의 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열어줍니다. 또한, LRT의 부상은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을 줄이는 메커니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아이겐레이어가 시작한 생태계를 더욱 잘 보여줍니다. 이더리움이 선도적인 블록체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보안 확장과 경제 혁신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이겐레이어의 역할입니다.